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해(2023학년도)에는 바탕 모의고사는 풀어보지는 않았는데 그럼 이번에 새로 개정된 독서편 1권과 문학편 1권을 풀어보는 것이 저의 학습에 도움이 될까요? 몇 지문들이 중복이 되면 익숙하게 느껴질 것 같아서 실전 연습이 잘 될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바탕국어연구소입니다.
본바탕은 작년까지의 바탕 모의고사 기출 문항 중에서 선별해 만드는 책입니다.
따라서 작년 본바탕과도 중복되는 문항이 있는데, 만약 작년에 본바탕 1~3권 뿐 아니라 바탕 모의고사 13회차 전체를 푸셨으면
올해 본바탕에는 익숙한 문항이 매우 많을 것 같습니다.
올해 본바탕(2024학년도) 중 수록 목록이 확정 된 것은 1권 뿐이라, 1권 기준으로 작년 본바탕 1~3권과 중복되는 세트(지문+독서)는 하나씩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작년 바탕 모의고사 학습을 안하셨다는 전제 하에 올해 본바탕 독서편 1권과 문학편 1권은 대부분 풀어보지 않으셨던 새로운 문항입니다.
아 질문에 오타가 있네요ㅠㅠ 새로 개정된 책에서 이전 본바탕 4권~6권까지의 지문이 해당되는 책은 몇권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