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본바탕 31회 12번
    2022.09.23 12:08:43
  • 2번 선지에서 언어유희가 나오는데
    보기 속 자라의 말에서 '할밖에 수가 없소' 라는 부분은 왜 언어유희로 볼 수 없나요? 할 수밖에 없소가 맞는 표현이잖아요.
  • 작성자유*서
  • 첨부파일 image.jpg
    • 바탕국어연구소
    • 2022.09.27 00:42:13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해당 부분을 언어유희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보기>에서는 '자라'의 초조함이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요. 이 지점에서 <보기>와 [A]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