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선지의 대명사 "그"를 "자전거 수신호 요령 숙지의 필요성"이 아니라, "자전거 수신호 요령"으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혼란이 있었던 것 같네요. ⓔ 자체가 자전거 수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이 '그'를 'ⓔ'에 대응해서 접근해 보면 이해가 더 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