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본바탕 문학 3권 29회 11번 5번 선지
    2024.05.07 09:52:00
  • ‘잔치에 참여해 달라는 의양의 편지’를 무숙이 김 별감에게 전해준, 의양이 작성한 첫번째 편지로 볼 수도 있지 않나요? 72페이지 우측 6번째 줄에서
    ‘다시 만나는 잔치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부분이 문제의 ’잔치에 참여해 달라는 의양의 편지‘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최*욱
  • 첨부파일
    • 바탕국어연구소
    • 2024.05.07 10:53:52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⑤ 김 별감은 잔치에 참여해 달라는 의양의 편지를 무숙을 통해 받는다.



    ~ 의양이 그날 밤에 길게 써서 적은 편지를 막덕이에게 시켜 김 별감에게 은근히 올리니, ~



    해당 부분은 김 선달이 편지를 받는 부분입니다. 김 선달과 김 별감을 구분하는 데에 있어서 헷갈린 것 같아요. 선지에서는 김 별감이 편지를 어떻게 받는지 묻고 있으므로 마지막 부분을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의양의 곧은 열(烈)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바였다. 대전 별감 김철갑과 다방골 김 선달과 의양이와 한마음 되어 무숙이를 풍진고락 개과천선 시키더니, 의양이 그날 밤에 길게 써서 적은 편지를 막덕이에게 시켜 김 별감에게 은근히 올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