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본바탕 문학 1권 p.19 14번
    2024.09.17 08:24:37
  • 2번 선지 관련 질문입니다. c 비단주머니는 왕균이 숙향이 미래에 부모를 잃을 것이라고 하여 김전이 숙향에게 채워둔 것입니다. 이를 보았을 때 왕균이 숙향의 미래를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왕균이 초월적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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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탕국어연구소
    • 2024.09.30 01:17:27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초월적 존재로서 평범한 사람은 알지 못하는 미래를 내다본 것 아닌가 궁금했던 것 같은데요. 혹시나 있을 일을 염려,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 정도라고 보시는 편이 적절하겠습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진 점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답변이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