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문제에 4번선지에 마을 사람들에게 들었다는 서사의 개연성이라고 되어있는데 지문을 보면 마을사람들과 간난이 할아버지는 대립구도로 나와 구분되는 부류로 알수있는데 이 이야기는 간난이 할배+김선달+차손이 아버지 에게 들은것인데 간난이 할아버지가 주가 되어 선달+차손이(마을사람들부류)가 이야기착오만 잡아주며 빠진부분은 보태주기만하고 전반적인 ㄴ이야기는 간난이 할배가 해주는데 이러면 마을사람들에게 들었다고 하면 안되는(정확하지않은)것 아닌가요?
작성자노*규
첨부파일
바탕국어연구소
2024.09.29 23:47:08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④ ㉣ : ‘나’가 목넘이 마을에서 일어난 신둥이의 이야기를 그 마을 사람들에게 들었다는 서사의 개연성을 높인다.
떠도는 소문이나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그 마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직접 들었다는 점에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