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Keep바탕 모의고사 1회 언매 질문입니다.
    2024.10.14 21:29:00
  • 언매 37번에서 2번이 답이 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잃어버렸다.‘ 에서 목적어가 생략된 것을 알 수 있지만 안긴 문장의 ‘아버지’가 안은 문장에서 ‘아버지’와 중복되기에 관형절로 들어가면서 ‘아버지가’ 역시 생략된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주어 역시 생략된 것으로 봐도 되지 않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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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탕국어연구소
    • 2024.10.22 10:06:20



    반갑습니다.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잃어버렸다.

    아버지는 잃어버린 아들이 살아 있기만을 바랐다.



    '잃어버린 아들'로 관형절로 안기면서 생략된 문장 성분에 한정해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