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아버지가 아들을 잃어버렸다.아버지는 잃어버린 아들이 살아 있기만을 바랐다.'잃어버린 아들'로 관형절로 안기면서 생략된 문장 성분에 한정해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