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잔향 시간은 공연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적정 잔향에 따라 공연장의 크기가 크더라도 흡음면적을 키워야 할 수도 줄여야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크기가 커지더라도 이에 따라 길어지는 잔향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적정 잔향시간이 구현 되지 못한다면 흡음면적도 키워 적정 잔향시간을 구현하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공연장의 크기가 클수록이라는 표현이 다소 추상적인 것 같습니다
작성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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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국어연구소
2024.11.13 08:34:32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잔향 시간은 실내 공간의 크기가 클수록, 공간 전체의 흡음 면적이 작을수록 길어진다는 내용을 지문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즉 잔향 시간을 결정짓는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판단해 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