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안소사는 민성주를 남편을 죽인 살해자로 알고 살인을 한 것이지요. 이때 형벌 없이 안소사를 석방하였다는 것은 복수율을 적용했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씁니다. 따라서 이 경우 처결의 기준이 된 것을 '대전통편'이라고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