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빛이 두 개의 원자층이 겹쳐진 시료 속을 지나면서 시료가 흡수하는 빛의 양이 경로 길이에 비례하지요. <보기>에서 조사된 빛에 포함된 초록색 빛의 양 중 반사된 빛이 93l였으므로 시료가 흡수한 빛의 양은 7 lx입니다. 선지에서 주어진 바와 같이 반사된 빛에 포함된 초록색 빛의 조도가 72 lx 였다면 시료가 흡수한 빛의 양은 100-72=28 lx 입니다. 따라서 7 x 4 = 28 lx로, 4개의 층이 쌓인 구조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제 자체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고 해설을 읽는 학생들이 의문 없이 충분하게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제되고 풍부한 모의고사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표기 관련하여 내무 담당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에 대해서 언제든 편하게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다시 보니 저기 ‘또한 에서의‘, ’물론 의‘ 처럼 사이에 이상한 공백 있는 부분은 각괄호 속에 ’보기’라고 써둔 부분들입니다
편집기 내 html 태그로 인식되서 날아갔나 봅니다.
이 부분 개발자님께 알려드려야할 듯합니다.
올리고 보니 한참 저 둘 중에 고민하다가 열이 오르던 차에 썼어서,, 마지막 쪽에 좀 불쾌한 소리 꿍시렁댄 거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