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선지가 적절한 선지로 되어 있는데 인물이 '겪는 시련과 극복'이라는 부분이 적절하다고 하기에 조금 꺼림칙하다 느껴집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이 어디에 나와있나요? 또 5번선지 해설에 '눈이 먼 상태에서 우여곡절 끝에 공주를 만나..'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 내용은 지문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1번과 2번 선지에 대해 의문점이 듭니다. 지문의 1번 선지와 관련된 내용은 두번째 문단에 '...이 논증은 전제가 참이면 결론이 참이 되는 논증, 즉 연역적으로 타당한 논증이므로 이 논증이 정당화 되려면 전제들이 참이어야 하는데...'라는 부분에서 (결론이 참이 되는 논증)=(연역적으로 타당한 논증)으로 본다면 1번선지는 적절한 전지 아닌가요? 2번 선지 관련된 내용은 2번째 문단에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자는 자신의 본성에만 근거하여 존재하는 존재자, 즉 신을 말한다...'라고 되어있는데 지문 전반적으로 봤을 때 철학자들이 다른 존재자를 신의 존재에 대한 근거로 두고 있으므로 2번 선지는 애매한 선지 아닌가요?
작성자제*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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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국어연구소
2021.08.27 02:43:45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몇 번 문제에 대한 질문인지에 대한 정보가 빠져 있네요. 확인 후 다시 질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답변 가능한 길이가 제한되어 있으니, 적어도 문제는 분리해서 질문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