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드론에는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가 있으며
'가속도 센서'에 압전소자가 있고, 이 압전소자의 '휘어짐'에 따라 중력가속도값을 계산해서 '수평'을 유지하며
'자이로 센서'에 물체m이 있고, 이 물체m의 진폭은 코리올리의 힘에 비례하며 코리올리의 힘은 '회전각속도'에 비례하므로 이 진폭을 확인하여 '회전각속도'를 측정한다
라고 지문을 이해했습니다 [회전각속도=각 축을 중심으로 단위시간동안 회전한 각도] 이므로 진폭을 계산하기위해 필요한 정보는 '회전속도' 이지 '수평'이 아닌것 같습니다
물체m이 수직방향으로 진동하는 상황도 코리올리의 힘을 받았기 때문이지 수평이 흐트러졌기 때문이 아니며(지문[A]에서 z축을 중심으로 회전할때 z축은 상하방향이므로 회전하면서 수평이 유지됩니다), 이를 통해 보기를 읽었을때 수평을 회복하는동안의 물체의 평균진폭은 '수평회복'이라는 단서만으로는 압전소자의 상태는 파악이 가능할지언정 물체m의 평균진폭에 대한 상황판단을 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수직 방향으로 진동하다가 수평이 회복된다는 그 변화 상황만 고려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상황 변화만 변수로 놓고 보면, 센서 내부 물체의 평균 진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