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은 무료 반품을 말하는 건데 답지의 해설은 그 아랫 줄의 교환 환불을 근거로 일반 상거래와 유사한 거래 조건을 갖추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당 전자 상거래 화면에서의 무료 반품은 그 상품만의 차별화된 특성이지 일반 상거래와 유사하다고 볼 근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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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국어연구소
2021.09.27 20:47:22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의 밑부분은 ㉣에 대한 설명입니다. 서로 다른 내용이 아닙니다. '반품'의 목적이 교환이나 환불임을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전자 상거래에서 반품을 하기 위해서는 배송의 과정이 별도로 필요하므로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비용을 무료로 함으로써 일반 상거래와 유사한 제품 거래 조건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