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 3회 언매 37번에 1. 의존명사일수록 된소리로 남 2. 음절이 짧을수록 된소리로 남 3. ㅅ으로 시작하지 않아야 된소리로남
ㄱ. 의존명사 5개 ㅅx ㄴ. 자립명사 5개 ㅅx ㄷ. 자립명사 3개 ㅅo ㄹ. 자립명사 4개 ㅅx 인데 의존자립여부 -> 음절수 -> ㅅ여부의 순서로 판단하면 ㄱ-ㄷ-ㄹ-ㄴ이 답이 되는거 아닌가요? 또 영향력의 경중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위의 반대순서대로 판단하면 ㄹ-ㄱ-ㄴ-ㄷ 이 됩니다 문제 오류아닌가요?
작성자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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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연
2021.07.09 17:37:02
그걸 어떻게 아나요? 지문에 안쓰여있지않나요
바탕국어연구소
2021.07.08 22:09:38
안녕하세요. 바탕 국어연구소입니다. 후행 명사가 의존명사인지 자립명사인지의 여부가 일차적인 판단 기준이 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음절 수, 'ㅅ'으로 시작 여부는 관형어 뒤에 자립명사가 올 때 판단하는 2차적 기준이 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