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을 얘기할 때 보통 어려운 비문학을 많이 얘기해요,,그래서 저는 화작 위주로 얘기해볼게요 홍대병있어서ㅎㅎ 저는 국어 1~2등급을 왔다갔다하는 찌질이였습니다. 독서는 물론이고 화작에서 한 두 문제 안틀려주면 섭한 실력이었죠. 결국 첫 수능이라 떨렸는지 백분위 98이 나왔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
3월쯤 구원자로 국어치트키쌤을 만나고, 현강용 과제로 본바탕과 바탕이 나왔습니당 화작이 문제였던 저는 선생님과 상담도 했어요ㅠㅜ 쌤은 그 때 긴장감을 덜면 화작은 무난히 할 수 있는 실력이라며 저를 토닥여주셨어요
근데 긴장을 덜고 싶다고 덜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ㅠ 이 때 바탕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어써유 아시다시피 바탕은 화작이 XX어렵습니다ㅋㅋ 거의 뭐 세미 비문학이 작문에 나오고, 함정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렇게 어려운 바탕으로 매주 연습하니 모의고사, 수능에서 화작을 틀리진 않게됐어요 실제 시험이 너무 쉽게 느껴졌고, 말그대로 답이 저요저요하고 손을 들어요! 사실 모래주머니 이런거 개뻥일줄 알았는데 ㄹㅇ이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