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에도 1등급은 있는 법!
올해 수능국어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을 위해
작년 수능을 치른 선배들이 말해주는 바탕 국어 학습법
이소민, 선화예고 졸업
2022수능 언어와 매체 원점수 98, 표준점수 146, 백분위 100
Q. 작년 수능, 국어 시험지를 받고 풀면서 어떤 느낌이었나요?
A. 풀면서도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Q.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언매가 화작에 비해 (시험지에서) 읽어야 할 지문의 양이 적다보니
시간 단축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해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수능에서 언매 부분은 다 맞았습니다.
Q. 수능 공부를 하면서 바탕 콘텐츠는 어떻게 활용했나요?
A. 기출 MEET 바탕과 본바탕은 2월부터 수험 생활 내내 꾸준히 풀었습니다.
1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놓고 기출 하루 본바탕 하루 하는 식으로 이용했습니다.
초반에는 시간을 안 재고 지문을 완벽히 이해했는지 중심으로 풀어보면서, 독해력을 기르는 데 집중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시간을 재고, 그 안에서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바탕 모의고사는 9월 이후 실모 시즌에 일주일에 1~2개씩 풀었고,
하루는 풀고 다른 날 오답 확인하는 식으로 이틀씩 잡아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