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2023학년도 바탕 모의고사 2회 검토단 리뷰
  • 작년에 여러분들처럼 바탕으로 수능 국어를 준비한
    수험생 선배들로 이루어진 검토단의 '2023학년도 바탕 모의고사 2회' 핵심 세트 리뷰를 공개합니다.





    [10~12] 독서_과학
    특정 천체에 작용하는 물리력과 관련한 제재는 평가원 기출 과학 영역에서 꾸준히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 세트의 경우 지문의 내용을 <보기> 문항 삽화에 적용하여 분석,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바, 이러한 연습을 자주 하기 바랍니다.



    검토자 A(22' 수능 국어 백분위 96)
    : 13번 문항 1&2번 선지가 헷갈렸으며,
    12번 문항 5번 선지 동편 → 서편으로 가는 상태를 찾기가
    상당히 까다롭다고 느꼈습니다.

    검토자 B(22' 수능 국어 백분위 100)
    :12번 문항에서 요구하는 추론 능력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높습니다. ​

    검토자 C(22' 수능국어 백분위 99)
    :지문 &문제 모두 어려운 편이며, 특히 12번 문항이 까다로웠습니다.



    [14~17] 독서_인문
    2회차 인문 세트는 세대 간 정의 원칙을 다루었습니다.
    이는 올해 EBS 수능특강 독서편 중 세 부분의 주제를 연계한 것이기도 합니다. 제시문을 독해하며 각 원칙이 어떤 관점에 근거하는지를 파악해 봄으로써,
    특정 학자의 주장과 그 근거를 구분하고 적절한 비판점을 찾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검토자 A(22' 수능 국어 백분위 96)
    :3항 대항 (공리주의- 사회계약설-공동체주의) 형식이 잘 보이는 지문이라 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검토자 B(22' 수능 국어 백분위 100)
    :지문은 친절하게 3가지를 제시해 주었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7번 문항은 꽤 시간을 잡아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토자 C(22' 수능국어 백분위 99)
    :지문, 문제 모두 평이한 편이었습니다.
    (17번 문항은 약간 난이도 있음)



    [22~27] 문학_현대시+수필
    수능 현대시에서 한 작품 정도는 EBS 연계 작품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EBS를 꼼꼼히 학습해 두어야 실제 수능에서 풀이 시간도 줄일 수 있고 정답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갈래 복합은 시, 소설, 수필, 극, 시나리오 등 어떤 장르끼리 결합하더라도 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평소에 장르별 특성에 맞게 작품을 학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검토자 A(22' 수능 국어 백분위 96)
    24번에서 보기를 기반으로 5번 선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검토자 B(22' 수능 국어 백분위 100)
    주제 파악이 살짝 어려웠으나 문제들은 쉽게 풀렸습니다.

    검토자 C(22' 수능국어 백분위 99)
    시, 수필이 다소 난해했으며 문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23번 문항 1·3·5번 선지들이 많이 헷갈렸습니다.



    [28~30] 문학_고전시가
    이번 회차에 다룬 고전시가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작품이지만
    수능에는 출제된 적 없고 모의평가에 출제된 지도 오래되어 어느 때보다도 출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기출 문제를 학습한 다음 반드시 전문을 익혀 작품 전체의 흐름과 구조를 파악해 두길 추천합니다.



    검토자 A(22' 수능 국어 백분위 96)
    30번 문항 4번 선지는 글을 세밀하게 읽어야만
    ‘공짜로라도 주겠다는 의사는 있었다’라는 부분을 알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검토자 B(22' 수능 국어 백분위 100)
    너무 유명한 작품이고, 문제도 쉬워 문학 세트 중에 가장 수월했습니다.

    검토자 C(22' 수능국어 백분위 99)
    익숙할 만한 지문이었습니다. ​
    30번 문항은 어렵지는 않으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