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국어를 바탕으로 학습해 좋은 결과를 거둔 선배들의
2025학년도 바탕 모의고사 찐 후기를 통해 국어 상위권의 체감 난이도를 확인하세요!
(모의고사를 실제로 풀어보기 전에 리뷰를 확인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2025학년도 <바탕 모의고사> 1회 검토단
□ 백원준
수능 국어(언매) 만점자 | 서울대학교 진학 예정
□ 배연재
수능 국어 1등급(언매) | 동국대학교 WISE 진학 예정
□ 김시윤
수능 국어 1등급(화작)| 한양대학교 진학 예정
2025학년도 바탕 모의고사 1회 중 가장 어려웠던 문항은?
"저는 34번(문학), 10번(독서), 37번(언어)요. 34번은 정말 어려웠어요."
-백원준
"저도 34(문학)번이 가장 어려웠고, 그 다음은 16번과 10번(독서)이요."
-김시윤
"저는 6번(독서), 10번(독서), 34번(문학)이었습니다."
-배연재
[1~17] 독서
독서론/기술/사회/인문
"독서론은 경험해 본 독서론 지문에 비해 한 번에 모든 글을 읽기 어려웠어요."
"기술 지문은 고등학교 교과 범위 내 화학 지식이 있으면 독해가 수월할 수도 있겠어요."
"반대로 저는 문과라 기술 지문에서 겁을 먹었지만 읽어보니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8번은 사실 일치를 묻는 문항 치고는 좀 어려운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작년 초에 풀었던 2024학년도 바탕 모의고사에 비해
문학 난이도는 유지되었지만 독서는 다소 쉽게 조정된 것 같아요."
[18~34] 문학
고전소설/현대시+고전수필/현대소설/고전시가
"18번부터 27번까지 현대시 한 작품 제외하면 전부 낯선 작품이었습니다."
"21번은 덫을 치고 기다리고 있는 듯한 문제"
"고전 수필은 지난 수능과 유사한 느낌을 받았어요."
"현대소설 지문 속 대화에서 각 발언의 화자를 파악하는 것이 은근 쉽지 않았어요. "
"34번은 오답을 소거하여 답을 찾긴 했으나 확실히 까다로웠습니다. 정답이라는 확신을 갖지는 못했어요."
[35~45] 선택 과목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파트는 화작 선택자인 제가 수능에서 느꼈던 난이도 그대로였습니다.
시간이 걸리게끔 설계된 문제들이었어요."
"저는 언매 선택자라 화작은 오랜만에 봤는데,
검토하면서 좋고 깔끔한 '화작'문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매 37번은 ㄴ 조건이 말하는 개념을 정확히 떠올리지 못하면 바로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저도 (언매 37번은) 같은 이유에서 틀릴 뻔 했고,
틀리더라도 배워갈 것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
바탕은 수험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실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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