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국어를 바탕으로 학습해 좋은 결과를 거둔 선배들의
2025 바탕 모의고사 검토 후기를 통해 국어 상위권의 체감 난이도를 확인하세요!
(선배들은 실제로 80분 간 문제를 푼 후 꼼꼼히 검토해주셨습니다.
올해 수험생 분들은 모의고사를 다 풀어본 후에 리뷰와 본인 의견을 비교해 주세요.)
2025학년도 바탕 모의고사 2회 중 가장 어려웠던 문항은?
"저는 29번(문학)이요. 국어 과외를 해서 그런지 1회 검토보다는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백원준
"저는 국어는 수능 이후 처음 풀어봐요. 언매 35번이 가장 어려웠습니다."-엄소정
[1~17] 독서: 독서론/사회/기술/인문+예술
"독서론은 평가원에서 낼 법한 소재를 사용"
" 독서론은 꼼꼼히 읽지 않으면 1번 문항의 4번 선지에서 당황할 듯해요."
"사회는 6번 문항의 5번 선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관건이 될 듯합니다."
"기술은 평가원과 비교할 때 깔끔하고, 딱 적정한 난도의 기술 지문 같아요."
"예술은 대충 읽으면 무조건 틀림. 읽을 때 (제 수능 국어 선생님이 말하셨던) '반응'하면서 진지하게 읽어야 하는 글이라 좋았어요. "
[18~34] 문학: 고전소설/현대시+고전수필/현대소설/고전시가
"2025 바탕 모의고사 1회 검토에도 참여했었는데, 2회 문학이 더 전반적으로 더 무난했던 것 같아요."
"현대 소설 지문은 작년 6평의 퀄리티 느낌"
"현대 소설은 평가원 기출과 비교할 때 지문과 문제가 잘 연결되어 있고, 작년 수능과 비슷한 체감 난도. 지문의 이해 면에서 많은 생각을 요구해요."
"현대시 지문에서 뜻을 모르는 단어가 있었으나, 맥락상 의미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풀이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35~45] 선택 과목: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2회 화법과 작문 풀이 시간은
제가 보통 언어와 매체 푸는 시간과 똑같이 10~11분 소요"
"화법과 작문 체감 난이도는 비선택자 기준 '중' 정도인 것 같아요."
"2회 언어와 매체는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난이도입니다. 걸리는 부분이 없었어요."
"저는 언어와 매체 43번의 5번 선지가 순간 헷갈렸어요. "